디자인두 미용가위 대표 서정입니다.

요즘 미용인 들이 존 앤 섹션이라는 방식의 커트 방법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존앤섹션이라는 커브방법을 알게 된 것이 아마도 2000년도에서 2001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맙게도 국내에는 일본 헤어책을 번역해서 원서와 번역서를 같이 파는 곳이 있어 일본의 미용책이 출시가 되면 바로 한국에서 번역하는 시간을 빼고는 빠른 시간안에 일본의 책들을 번역서와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EQ가 강한 유럽의 감성적인 헤어 디자인이라는 부분을 아시안들이 좋아하는 IQ 라는 접근의 수학적인 접근으로 아주 정리를 잘해 놓은 책이라고 느꼈으며

1970년도부터 영국으로 유학을 많이 다녀온 잘나간 하는 일본의 미용인들 이 유럽의 커트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면 동양인의 두상과 모발에 그대로 표현되지 않는 다는 것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베이스 컷과 질감처리의 두 부분으로 분리를 하여 동양인에 접근하므로 써 서양인의 커트 방법을 동양인에게 그대로 접목을 했을 때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을 하기 위해 베이스 컷과 질감처리라는 부분으로 확실히 구분하여 작업하는 것이 특징적이었으며 특히 유럽의 정형화되지 않고 자유 분방한 헤어 디자인의 감성적인 방식 등을 아주 동양인이 좋아하는 수학적인 방식으로 접근한 것들이 아주 특징적이었습니다.

사진1) 커트의 외형을 만드는 베이스 커트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두상을 두개골의 골격을 기준으로 가로 패턴으로 분할해 놓은 블럭킹 으로 섹션(section)이라고 부르며 미용아카데미 마다 조금씩 분할의 위치점과 구획 구분선이 다른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가로 패턴,세로패턴,사선패턴 커브패턴 으로 분리하여 베이스 커트를 진행 할수 있다. 두상에 크게 덩어리를 지어 블럭킹(섹션(section))을 하는 목적은 커트를 쉽게 하기 위한 목적입이다.

베이스 컷을 위해 두상을 나누는 것을 섹션(section)이라고 표현으로 바꾸고 가로, 세로, 사선의 선의 기본 3요소를 토대로 두상을 두개골의 형상을 고려하여 분할하여 베이스 커트를 보다 쉽게 접근 하였으며

사진2)베이스 커트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두상을 두개골의 골격을 기준으로 가로 패턴으로 분할해 놓은 블럭킹 으로 두상을 블럭킹(섹션(section))을 중심으로 보다 조금하게 분할을 하여 질감처리를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렇게 질감처리를 위해 분리해 놓은 작은 섹션들을 것을 존 (zone)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미용아카데미 마다 조금씩 분할의 위치점과 존의 크기,구획 구분선이 다른경우도 있다. 이렇게 섹션(section)에 보다 작게 분할을 하는 이유를 질감처리를 보다 쉽게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질감처리 부분을 베이스 컷을 위해 두상을 나누는 것을 토대로 두상을 좌우 2센티 미만의 바둑판 모양으로 쪼개어 질감처리를 위한 것으로 존(zone)이라는 용어로 구분을 하여 서로간의 의사소통의 통일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질감처리를 위해 존을 바둑판 모형 정도로 나누어 작업을 할 때 커브가위나 블런트 가위를 이용해 시간을 투자하여 꼼꼼한 작업을 하면 좋으나 시간이라는 현실상 이렇게 꼼꼼하게 작업을 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틴닝가위를 이용해 작업을 진행하는 분들을 위해 보다 완성도 높은 스타일의 결과를 만들고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저 나름대로 가위를 개발하기 시작한 것이 아마도 2005년도가 아닌가 생각 되네요.

사진3)- 양감 조절을 목적으로 두상을 직사각형 모형의 형태로 세로로 작게 구분해 놓은 그림으로 양감 조절을 목적으로 사용되는이너틴닝(inner thinning)에서 인너 그라(inner graduation) 와 인너 레이어 (inner layer) 루트 틴닝(root thinning) 그리고 앤드 틴닝(end thinning),라인틴닝(line thinning) 까지 바둑판 모형으로 좌우 2cm미만의 크기에서 이루어 지나 실제 작업시 패널을 직사각형 모형으로 세로로 잡고 좌우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인 틴닝(line thinning)을 목적으로 방향성을 위한 것은 두상을 바둑판 크기로 구획을 나누어 드라이 커트 가위나 일반가위로 방향성 조절이 가능하나, 양감 컨트롤을 위해서는 질감 처리할 부분을 상하로 긴 세로(평균 가로2cm * 세로 7cm)로 구획을 나누어 틴닝가위 또는 커브가위나 블런트 가위를 통해 피치 커트롤을 통해 인너틴닝(inner thinning) 컨트롤을 통해 작업을 많이 하게 됩니다.

사진4) 하나의 패널(존)을 끌어내어 작업하는 경우 세로(평균 가로2cm * 세로 7cm)로 구획으로 많이 작업하나 헤어 아카데미 마다 패널(존)의 크기가 사용되는 도구인 가위(틴닝,블런트)나 시술 방법에 따라 다소 크거나 또는 작게 분할해 작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틴닝가위를 이용하여 양감 컨트롤을 하는 경우 일률적인 양감이 표현되는데요 일반 틴닝가위로 양감 조절을 하는 경우 틴닝가위의 막대 날에서만 커트가 되고 빗살 날에서는 모발을 걸러 주는 역할을 하여 패널을 잡고 잘랐을 때 한쪽 방향으로 작업을 하면 미세하게 막대 날 쪽 한쪽 방향으로만 뻗치는 부분을 해결하고 싶어 특수 틴닝가위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진5)일반 틴닝의 경우 빨간색이 칠해진 곳은 막대날 부분에서만 모발이 잘리고 하얀부분의 빗살날 부부에서는 모량만을 조절하는 역할로 커트를 하고 빨간색이 칠해진 곳은 막대날 부분에만 커트가 이루어져 커트가 이루어진 막대날 부분으로 모발의 휘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위의 사진 3.4의 그림의 세로(평균 가로2cm * 세로 7cm)로 구획의 존의 높이와 가위의 길이 평균7cm가 거의 일치하여 한번 의 패널을 잡고 좌우로 이동하면서 한번의 작업으로 네이프 부분의 높이를 한번에 조절가능하다

일반틴닝의 모발이 한쪽으로 뻗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존앤섹션 커트 방법의 커트가 꼭 아니더라고 일반적인 틴닝가위를 사용하게되면 무조건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이런 틴닝가위를 이용한 양감을 조절하는 모량 조절의 커트에서는 양질의 커트를 위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과제 중에 하나었습니다.

물론 모발을 한쪽으로 뻗치는 현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패널의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 가면서 틴닝으로 자르면 되지만 작업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가 발생하며 또는 양날이 모두 절단날인 연마 틴닝 가위를 사용하면 한쪽으로 뻗치는 현상은 줄어들지만 방향성이 제시되는 양감 조절은 불가능합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바둑판 크기의 존(zone)에 좌우로 교차하여 절단되어 지그재그 라인으로 방향성이 생기면서 보다 빠르게 양감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결과가 필요했으며 그런 틴닝가위가 없어 많이 고민하여 수년간 연구 개발하여 듀얼 시리즈의 틴닝가위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듀얼 시리즈의 틴닝가위 특징은 제작 의도는

베이스 커트를 위해 두상의 분할을 세로로 측정해보면 평균5-7센티미터의 높이로 분리를 하는데 평균적으로 1분할의 섹션의 덩어리의 높이는 평균 5-8센티미터 사이(실제 두상의 크기에 따라 높이가 사람마다 다양하며 정확한 수치가 아닌 평균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로 가위를 세로로 세워 자를 때 틴닝가위의 평균 길이인 평균 6.5-7,5 센티미터 사이의 틴닝 가위날의 길이와 거의 동일하여 한번의 커트로 바로 양감이 틴닝가위로 가능한 것입니다.

여기 하나의 존을 2센티 간격으로 세로로 나누어 쪼갤 경우 가로2센티 *세로 7센티가 설정되어 이 하나의 존에 듀얼 시리즈의 가위를 이용하여 작업을 할 경우

사진6)듀얼 틴닝의 경우 빨간색이 칠해진 곳은 막대날 부분이 왼쪽상단에서 모발이 자르고 다시 오른쪽하단에서 모발이 잘라게 되므로 가위길이의 상단에서는 왼쪽으로 모발의 방향성이 진행되고 가위길이의 하단에서는 오른쪽으로 모발의 방향이 진행되므로 하나의 세로(평균 가로2cm * 세로 7cm)로 구획의 존에 2개의 방향성이 공전하여 모발의 율동감이 부여된다.

듀얼틴닝의 경우 하나의 큰 덩어리 존에 좌, 우로 각각 2개의 방향성을 갖게 만들어 양감과 2개의 방향성이 표현 가능한 가위로 하나의 섹션의 덩어리에 굵게 2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사진7)듀얼 틴닝의 경우 빨간색이 칠해진 곳은 막대날 부분이 오른쪽 상단에서 모발이 자르고 다시 왼쪽하단에서 모발이 잘라게 되므로 이렇게 4회가 반복되므로 하나의 세로(평균 가로2cm * 세로 7cm)로 구획의 존에 4개의 방향성이 공존하여 중간크기의 방향성이 좌우 지그재그로 표현되어 모발의 율동감이 부여된다.

멀티틴닝의 경우 하나의 존에 좌, 우로 각각 4개의 방향성을 갖게 만들어 양감과 4개의 방향성이 표현 가능한 가위이며 하나의 섹션의 덩어리에 작은 4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사진7)듀얼 틴닝의 경우 빨간색이 칠해진 곳은 막대날 부분이 오른쪽상단에서 모발이 자르고 다시 왼쪽하단에서 모발이 잘라게 되므로 이렇게 4회가 반복되므로 하나의 세로(평균 가로2cm * 세로 7cm)로 구획의 존에 8개의 방향성이 공존하여 아주작은 방향성이 잘게 좌우 지그재그로 표현되어 모발의 율동감이 부여된다.

크로스 틴닝의 경우 하나의 존에 좌, 우로 각각 8개의 이상의 방향성을 갖게 만들어 양감과 8개의 방향성이 표현 가능한 가위로 하나의 섹션의 덩어리에 아주 작은 8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입니다.

좌우로 각각 방향성이 표현되는 것이 장점으로

하나의 존에 2센티 *세로 7센티 공간에 좌우로 교차되는 틴닝가위를 사용할 경우 빗살날쪽 있는쪽 방향으로 미세하게 모발이 뻗치므로 뻗치는 부분이 하나의존에 좌우로 간격을 유지 하면서 좌우 방향으로 방향성이 전개가 되므로 일반틴닝 가위에 없는 효과적인 율동감과 방향성을 줄수 있는 특징이 있는 것입니다.

듀얼 시리즈의 틴닝가위는 틴닝가위 만으로도 방향성을 제시하면서도 양감을 조절 이너틴닝(inner thinning)에서 인너 그라(inner graduation) 와 인너 레이어 (inner layer) 를 모속의 정리로 인한 형태 보정에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더 넓게 나아가 율동감에 필요한 모근을 조절할 수 있는 루트 틴닝(root thinning)과 모발의 정리 감을 결정한는 앤드 틴닝(end thinning) 및 일반적인 틴닝가위 용도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타일이 완성되었을때 모발이 한쪽으로 뻣치는 현상이 전혀 없이 좌,우로 동일한 방향성이 제시 됩니다.

특히 존앤섹션 방법의 커트 방법으로 진행하면 보다 쉽고 편하게 양감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진8)-듀얼틴닝 시리즈는 2가지 손잡이로 세미옵셋 손잡이와 스트레이트(안경) 손잡이 가 있습니다.

이런한 방법의 듀얼 시리즈의 틴닝가위는 현재 평균10-15% 절삭량의 듀얼씨리즈 3종 2가지 종류의 손잡이의 틴닝 가위와 25-30% 정도의 절삭량의 3종 2가지 종류의 손잡이의 틴닝가위인 트윈듀얼 시리즈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 틴닝가위 들은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특별한 기능과 디자인임을 인정받아 발명특허등록 과 함께 디자인특허등록을 받았으며 호주와 한국의 정부의 디자인 진흥원으로부터 각각특별한 디자인으로 인정하는 굿 디자인상에 선정되는 영예도 누렸습니다. 이 틴닝 제품은 한국 디자인두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틴닝가위 제품입니다. 자존심 강한 일본의 대형 미용가위 회사에서도 가위에 욕심이나서 무단복제(짝뚱)을 만들 정도로 이미 기능과 디자인에 확실한 인정된 제품입니다.

여기에서 언급된 존앤섹션이라는 단어들과 인용된 내용이나 기술적인 설명 그리고 디자인두에서 개발된 틴닝가위들은 디자인두 미용가위의 사적인 분석 의견으로 일본의 존앤섹션 아카데미나 한국에 존앤섹션을 가르치는 아카데미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현재 유행되고 있는 존앤섹션이라는 커트방법을 인용하여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으로 존앤섹션 커트방법과 조금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

영국 토니앤가이 그룹 미용가위 협력업체 디자인두 미용가위 www.designdo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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